2024년 6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수업 과정을 듣고 무역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무역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지 또한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었는지 수업 전까지는 긴장도 되고 고민도 생겼습니다. 무역이라는 과목이 생각처럼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과목이었지만 선생님 두 분께서는 각자 지금까지 습득해 온 지식을 기초부터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하여 적절한 자료를 제공하며 이해를 도왔습니다. 4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조금이라도 더 본인의 노하우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애써주셔서 수업이 몇 일 안 남은 시점에 처음과 비교했을 때 무역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다는 뿌듯함과 자신감을 가지게 해 주셨습니다. 4개월 수업 과정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