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위해 워크넷을 기웃거리며 회계세무 관련 업종을 검색하면 가장 걸림돌이 되던 것이 자격증이었어요.
관련 경력도 오래 되어 현재의 세무회계파트 사무는 어떻게 일하는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참 막막했는데... 일단 자격부터 취득하고 보자! 마음 먹고 관련 학원을 찾아보았지요.
별 생각 없이 미리 신청해둔 내일배움카드가 있어 요긴하게 사용했고, 여러 학원의 후기 강의 계획 등을 리서치 하다 회계의 신!이 계시다는 말을 듣고 바로 수강 신청을 했답니다.
분개에 관해 알고 있었는데 수업이 하루, 이틀 지나며 '아.. 이래서 기업에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는구나'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복식 부기의 혼란을 종식 시켜주셔서 단순히 차, 대를 구분하는 것이 아니고 정확한 회계의 원리를 귀에 때려박는다!는 느낌의 수업은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리에 대한 이해가 되고 지식이 자산처럼 쌓이다 보니 자신감도 많이 얻었고, 새로운 업에 잘 적응하여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혼을 갈아 넣은 수업!] 잊지 못할 것 같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