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무역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과정 시작 전에 했던 테스트 점수를 생각하면 그때도 지금도 창피한 점수였는데, 지금은 다시하면 백점은 아니더라도 문제를 이해하고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4개월 동안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무역에 대해 다양하고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범위도 넓고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도 많아서 첫날 수업을 듣고 이걸 4개월 동안 내가 열심히 잘 해나갈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선생님 두 분의 강의에 대한 열정과 책만 보고 외우는 수업이 아닌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고, 여러번 복습도 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고, 실습 하면서 재밌게 배운 것 같습니다!! 질문드리면 매번 열심히 알려주시고, 상담도 진지하게 임해주시고, 덕분에 짧은 시간 내에 자격증도 취득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국무사뿐만 아니라 ERP, 원산지 수업도 정말 알차고 재밌었습니다!! 민정 선생님, 해만 선생님 그리고 같은 반 학우분들 4개월 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