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ㅁ'자도 모르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전공도 무역이나 물류와 상관없었고 처음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두 분께서는 초심자도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를 맞춰서 강의해주십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여러 번 설명해 주시고, 독려해 주셨습니다.
제가 이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칠 수 있었던 건 이런 부분이 컸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무역/물류 분야로 취업을 준비합니다.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신 선생님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