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쌤 강의 들으며 느낀 점.

1. 엄청난 발성과 강의 실력
지루한 걸 싫어하다 보니 인강이나 현강 찾아볼 때
책 읽듯이 하거나 나긋나긋하시면 엄청 졸려 해요ㅎㅎ
하지만 우리 황쌤의 발성은 너무 좋으세요!
매 문장에 높낮이도 좋으시고 귀에 잘 들어와요!!!

2. '감정' 담은 센스 있는 예시
아무래도 노베이스에, 앉아서 공부한 지 언 10년이 되다 보니
집중도 잘 안되고,,, 어려운 용어에 이해도 어려웠는데
그때마다 재밌는 예시를 들어주십니다.. 이해 쏙쏙 ㅋㅋ

예시에 감정까지 실어주십니다ㅋㅋㅋㅋㅋ (들어보시면 암ㅇㅇ)
오죽하면 강의 초에 들었던 예시인데도  강의 말에 기출 문제 풀다가도 생각나고
황쌤이 문제 풀이 중에 키워드만 던져주셔도
다들 웃으며 대답해요 ㅋㅋㅎㅎ

3. 매 수강마다 과제
매 수강마다 진도에 맞는 과제를 주셔서 자연스레 복습을 빠짐없이 하게 되요.
나중에 진도를 나가다 보면 분개나 결산 부분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
(어림도 없지ㅋ) 분개와 결산은 거의 매번 과제에 있으니 잊을 틈이 없어요.
노베이스인 저도 손에 익을 정도로 자주 하게 됩니다..
너무너무 많으면 부담스러운데 딱 할만큼만 주셔서 부담도 적구요!!

강요는 아니지만 본인이 취득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해야겠죠? ^^*

4. 정리 요약(?) 문제
제가 제일 약했던 건 분개,,,
이와 관련해 정리 되어 있는 걸 주셔서 시험 전 마지막 주에
내가 부족한 게 무엇인지 한번 더 꼼꼼하게 체크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좋은 점 밖에 없는 황쌤 강의 ㅠ 꼭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