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가이드


 

  • 면접 [여름철 면접 메이크업] 개기름 NO, 지속력은 길게~
  • 면접 면접, 어떤 점을 살피나?
  • 면접 말 잘하는 방법 - 구술면접, 긴장감부터 해소하라
  • 면접 [면접노하우]면접때 기억해야할 기본자세!
  • 취업성공팁 프리젠테이션이 당락 갈라
  • 면접 ====성공을 부르는 면접 의상법====

     

    '유행' 보다 '단정함' 을 택하라
    키작은 사람은 밝은 스트라이프
    신뢰감 주는 블루톤 타이 '포인트'
    당당한 여성 표현엔 바지가 제격

     

    병술(丙戌)년 새해다. 새로운 희망과 의욕으로 새 출발을 준비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시기다. 무엇보다도 사회 진출을 앞둔 취업 준비생과 새로운 둥지를 찾아 이직하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제일 활발한 때다.
    잘 준비된 옷차림은 취업의 첫 관문인 면접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첫 열쇠다. 실력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 면접 때 보여지는 이미지가 합격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돼 버렸다. 면접은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므로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의 인상을 어필해야만 한다.

    그러나 학창생활을 갓 마감한 예비 취업생들의 경우 정장을 처음으로 입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의 단점은 커버하면서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성공적인 면접 코디법이 필요한 이유다.

    ▦면접 차림에는 기본이 중요=정장차림이 왠지 어색한 직장 초년생들은 완벽한 멋을 추구하기보다 기본기에 충실한 차림을 준비하는 게 좋다. 신입사원의 경우에는 단정함과 성실성을, 이직자의 경우에는 전문성과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옷차림이어야 한다. 유행을 따르는 옷차림 보다는 단정하되 포인트를 살린 옷차림이 더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직장이 금융계라면 감색이나 회색 싱글 수트에 무늬 없는 단색이나 흰색 셔츠가 무난하다. 검정, 회색, 네이비 등의 짙은 컬러 정장을 기본으로 하되 셔츠와 타이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다.

    강한 스트라이프와 광택감이 지나친 정장, 상의와 하의를 다른 칼라로 입는 언발런스 룩은 세련돼 보일 수 있으나 자칫 거만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1버튼의 지나치게 슬림한 라인 역시 피하는 게 좋고 허리선이 살짝 들어간 2버튼이 제일 무난하다. 3버튼은 자칫 고루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경력직에게 더 권한다. 최근 여러 20대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하이2 버튼 수트도 단추위치가 높아 다리가 길어 보인다.

    ▦셔츠와 타이로 개성을= 정장을 입을 때 셔츠와 타이는 남성의 개성과 색깔을 과감히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품목이다. 기본적으로 타이는 셔츠의 색보다 어두운 톤으로 매야 안정감 있어 보이고 셔츠를 강조할 수 있다. 셔츠와 타이를 같은 색 계열에 밝기의 정도를 다르게 하는 ‘톤온톤’스타일로 매는 것도 좋다.

    얼굴과 가까운 곳인 V존은 첫 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셔츠와 수트, 넥타이가 모두 스트라이프인 경우에는 산만해 보이고 흐트러져 보이기 때문에한 두 아이템에만 포인트를 주어 입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셔츠와 수트가 단색이라면 스트라이프나 프린트가 들어간 넥타이를, 셔츠나 수트가 스트라이프인 경우에는 단색 계열의 심플한 넥타이를 함께 매 준다.

    신뢰감을 주고 지적인 이미지를 주려면 블루가 가장 추천할 만한 컬러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짙은 블루톤의 타이를 코디하거나 셔츠와 타이 모두 블루로 하되 색상의 강약을 조정한다. 면접관들에게 친근감으로 호소하고 싶다면 브라운 계열이 제격이다.

    옅은 브라운 색 셔츠에는 분홍색 타이나 브라운, 옐로우 느낌의 잔잔한 무늬가 있는 타이가 잘 어울린다. 이밖에 부드러운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분홍색 셔츠와 타이가 적합하고, 잔잔한 체크나 줄무늬가 있는 셔츠라면 줄무늬와 동일한 칼라의 타이를 선택한다.

    그래도 옷차림에 자신이 없다면 되도록 ‘단순’하게 연출함을 기억한다. 예를 들어 회색 수트에 하늘색 셔츠를 입는 다면 타이는 회색이나 하늘색 중 한가지로 선택하면 그만이다.

    ▦ 체형을 알면 답이 보인다= 작은 키가 고민된다면 선명하면서 밝은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포인트가 위쪽에 있는 스타일의 타이를 착용해 시선을 위쪽으로 쏠리도록 한다. 너무 큰 키가 부담스럽다면 회색이나 연블루 등 단색 타이를 매 안정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면접때 상의 단추를 잠그기에 타이 길이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됨으로 넥타이 두께를 조절한다면 얼굴 크기나 목의 길이 등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얼굴이 큰 사람의 경우 넥타이를 조금 두껍게 하고, 목이 짧은 경우에는 조금 얇게 맨다.

    체형이 큰 사람의 경우 무늬 없는 짙은 회색 수트처럼 진한 색상이 무난하게 어울린다.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헐렁하게 입으면 되레 말라 보이므로 피해야 한다. 상의 깃과 어깨가 넓은 정장이나 각진 어깨선을 강조한 수트가 베스트. 바짓단을 접어 올리는 스타일은 다리가 짧아보일 수 있으니 키가 작은 경우 피하는 게 좋다.

    ▦여성 코디법=정장 선택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이면서도 너무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을 고르는 것이다. 단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투피스가 적당하며 색상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톤의 차분하면서도 심플한 것으로 고른다.

    몸매가 너무 드러나는 정장이나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스타일은 피하도록 한다. 재킷은 히프를 살짝 덮는 정도의 길이가 가장 보기 좋으며 치마는 너무 타이트하거나 퍼지는 스타일은 피해야 한다.

    활동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해내고 싶다면 바지 정장도 제격이다.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바지를 고른다면 다리도 길어 보이고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도 있다.

    이때 바지의 통이 너무 넓은 것보다는 몸에 적당히 붙어 활동하기 편한 것으로 고른다. 캐주얼 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정장재킷 대신 흰 셔츠나 블라우스 위에 카디건을 입어주거나 니트 앙상블을 입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산 예츠 디자인실 정은주 실장은 “ 면접 시에는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디자인에 화사한 컬러의 정장을 고르는 것이 세련된 느낌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다“면서 “전체 컬러 코디는 3가지 색상을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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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회사 면접을 뒤집어라**
  • 면접 면접 시 자세와 요령

     

    취업 결정은 면접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면접시 긴장감 수준은 평소 대화 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가 없다면 자칫 실수하기 쉽다. 취업면접 때 유념해야 할 기본적인 자세와 면접 요령을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자. 면접은 의자에 앉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가슴과 허리를 곧게 펴 바르게 앉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우리가 긴장되면 심호흡이 빨라지게 마련인데, 자세가 낮아지면 호흡이 더 짧아져 의사표현에 지장을 받기 때문이기도 하다.

     

    둘째, 습관적인 잡 동작이 있는지 확인하자. 의자에 앉아 다리를 떠는 행동이나, 혀를 내미는 등 평소 자신도 모르게 하는 습관적인 동작이 있는지 확인해 성숙하지 못한 행동은 교정할 필요가 있다.

    셋째, 지나치게 경직되지 않아야 한다. 신병 군인자세를 생각해 보라. 면접 자세는 이 자세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면서 필요하다면 제스처 등 보디랭귀지(Body Language)를 어느 정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넷째, 시선 처리에 주의하라. 우리는 눈빛을 통해 많은 정보를 읽는다. 그래서 대화중 아이 콘택트(Eye Contact)가 중요하다고 하지 않는가? 특히 면접 상황이라면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눈빛을 보고 싶어 한다. 질문을 한 면접관을 중심으로 해서 동석한 다른 면접관에게도 시선을 안배하는 것이 면접 매너이다.

     

    다섯째, 자신에 찬 말투를 사용하라. 겸손한 의사표현을 염두에 두고 말끝을 흐린다든지 스스로가 확신하지 못한 표현을 하면 사람을 가려서 선택해야하는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는 큰 오점으로 보일 수 있다. 

    여섯째, 두괄식 답변이 좋다. 제한된 시간 내에 답변해야하는 면접상황에서는 핵심 요점을 먼저 말하는 두괄식 표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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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성공팁 <<워크넷과 함께 하는 성공 취업>>
  • 면접 "취업면접에 붙는 옷차림 베스트10"
  • 면접 영어 면접 준비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 취업성공팁 “기업 64%, 필수 자격요건 있어”

    “기업 64%, 필수 자격요건 있어”



    ‘조건 미충족 시 감점 또는 탈락, 82%’


    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요구하는 필수 자격요건이 있으며,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을 경우

    81.9%의 기업이 감점이나 탈락의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제한하는 자격요건은 무엇일까?


    ‘학력’을 제한하는 기업이 82.6%로 가장 많았다.

    제한 학력으로는 ‘고졸 이상’(39.8%), ‘초대졸 이상’(35.9%), ‘학사 이상’(23.4%), ‘석사 이상’(0.8%) 순이었다.

    다음은 ‘전공 제한’으로 61.3%의 기업이 제시하고 있었다.


    3위는 49.7%가 선택한 ‘나이 제한’이었으며, 제한 연령은 여성이 평균 28세, 남성은 29.7세로 나타났다.

    ‘졸업연도’를 제한하는 기업은 25.2%였다.


    자세히 살펴보면 ‘졸업 예정자에 한해’(25.6%), ‘1년 미만 졸업자 포함’(25.6%), ‘3년 미만 졸업자 포함’(20.5%) 등

    이 뒤를 이었다.

    또, ‘어학 제한’이 있는 기업은 17.4%였다.

    그 중 59.3%(복수응답)가 ‘토익 점수 보유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했고, ‘JPT, HSK 등 기타 외국어 점수 보유

    자’(37%), ‘토익 스피킹 등 말하기 시험 점수 보유자’(11.1%) 순으로 이어졌다.


    ‘학점 제한’이 있는 기업(16.8%)의 제한 점수는 평균 3.1 이상(4.5 만점 기준)이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3.0 이

    상’(61.5%), ‘3.5 이상’(30.8%), ‘2.5 이상’(7.7%)이 있었다.


    그렇다면 필수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지원자는 어떻게 평가할까?

    절반이 넘는 51.6%의 기업이 ‘감점 처리’를 하고 있었고, ‘무조건 탈락’은 30.3%, ‘관계 없다’는 18.1%였다.



    채용 시 제시한 자격요건은 평가요소일 뿐 아니라 업무상 필요한 사항인 경우가 많아 취업 후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입사지원을 하기 전에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를 먼저 정한 후 기준을 꼼꼼히 살피고 준비한다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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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관도 놀란 자기소개서 작성 10가지 비결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기업의 특성에맞춰 자신을 포장하라.
    이미지를 만들어라
    헤드라인을 달아라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라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라.
    참신한 문구로 시작하라
    입사지원 동기를 구체적으로 밝혀라.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라
    경력자의 경우 자신의 수행업무를 강조하라.
    자신의 포부와 비전을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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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관은 이런것을 본다!!

    - 지원자에게 면접매너는 필수.

    면접관은 지원자의 면접매너를 통하여,쓸만한 인재인지 아닌지를 자세히 체크하고 있습니다.

    전화대응을 잘 하는가?
    비즈니스에 적합한 복장인가?
    건강한가?
    면접시간에 늦지않고 왔는가?
    안내 데스크에서의 태도는 좋았는가?
    대기실에서의 태도는 좋았는가?
    말투나 인상은 어떠한가?
    면접장에 입실할때의 태도는 좋았는가?
    면접시 자세는 좋았는가?
    면접시의 태도는 좋았는가?
    면접이 끝난 후에는 어떠했는가?
    면접이 끝나고 감사의 편지를 보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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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소개서 § 성공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

    1. 독창성 있는 자기소개서

    개인의 성장과정이나 생각 등을 적어 내려 가다보면 자칫 천편일률적인 내용이 되기 일쑤여서 읽는 사람이 지루해 지기 마련이다.

    수많은 응시자의 자기 소개서 중에서 눈에 띄기 위해서는 독특한 작성이 요구된다. 문장력이 뛰어나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작문을 하는 것처럼 제목을 특히하게 붙여본다든지, 일상적 어투에서 벗어나 선현의 말씀을 인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2. 논리적인 문맥 연결

    수필과 감상문에서는 논리성이 비교적 적지만 자기소개소는 그 주장하는 논점이 분명해야 한다. 문장과 문장의 연결, 단락의 연결에 있어서 보다 논리적이어야 한다.

     

    자기소개서에 들어가는 내용은 성장과정, 성격, 특별한 능력, 생활신조, 지원동기, 장래희망이나 포부 등이다.

    각 내용은 기본적으로 1.1.2.4.2법칙에 따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즉 전체를 10으로 볼 때, 성장과정의 중요도가 1이라면, 성격은 1, 학교생활 2, 지원동기 4, 입사 후 포부 2 정도로 배분한다.

     

    그만큼 지원동기가 중요한데 '내가 왜 이 회사에 들어가려고 하는지', '내가 왜 이 직종을 택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적고 그렇게 하기 위해 학창시절에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밝히고, 입사후 어떻게 하고 싶다는 내용까지 일관성있게 기술하는 것이 좋다.

     

    3. 중복되는 말의 회피

    짧은 자기소개서에 같은 말이 여러번 되풀이되면 사상이 빈곤해 지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되도록이면 중복되는 말은 피하도록 한다.

     

    4. 한글과 한문의 병용

    일단 사회에 첫 발을 들여놓으면 어쩔 수 없이 한문과 접하는 기회, 특히 동남아의 한문권이 상당히 많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 한글과 한문을 병용해서 기술하라는 요구가 있다.

    또 한글보다는 한문을 같이 써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채점관의 이해를 도울 수 있고, 응시자의 한문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5. 맞춤법, 띄어쓰기의 중요성

    맞춤법이 너무 엉망이어서는 안된다. 지극히 어려운 맞춤법의 경우에는 몰라도, 자주 쓰는 낱말의 맞춤법을 틀리면, 응시자의 국어 실력을 의심받게 된다. 

    띄어쓰기의 경우, 만약 잘못 사용한다면 문법적인 사항은 차치하고서라도 일단 읽기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채점관의 눈에 거슬릴 게 분명하며, 아예 읽지도 않고 넘어 갈지도 모른다. 

     

    6. 성장과정의 연대순 기술 

    가정환경이나 성장과정, 대내외 활동 등은 연대순에 의해 기술한다.

    가풍이나 재학시절의 독특한 경험, 가치관에 영향을 준 일 등을 작성하되 평범한 이야기는 피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는 것이 무난하다. 

    아울러 채용담당자가 궁금해 하는 것은 과거보다 현재의 모습이므로, 과거에 어떻게 됐다고 끝내지 말고 그것을 통해 얻은 것이 무엇인지를 기술하는 것이 좋다. 

     

    7. 회사에 따라 내용을 달리 작성

    지망회사의 성격이나 업무내용에 따라 내용을 조정하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언론사나 방송사라면 우등상보다는 번뜩이는 재치와 창의력, 대내외의 활발한 활동이 돋보일 수 있겠고, 일반기업의 경우 업무능력과 연관한 활동내용과 성실성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똑같은 내용으로 자기소개서를 여러통 작성해 두기보다는 지망분야에 따라 2~3종류의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8. 경력자는 실무경력을 위주로

    경력자의 경우에는 성장과정이나 성격 등과 같은 기초적인 내용보다는 실제 업무경험 및 능력이 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실제로 경험했던 업무내용을 위주로 기술하고 처리가능한 업무범위, 처리능력 등을 기술한다. 

     

    9. 자기PR을 적극적으로 하되 과장되지 않게

    외국어능력, 컴퓨터활용능력 등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은 객관적, 구체적으로 PR한다. (예: 토익점수, 다룰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 등등) 성격은 장점만 소개하지 말고 자신의 단점 역시 솔직하게 시인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서술하는 편이 좋다. 

     

    10. 충분한 시간을 갖고 미리 작성 

    자기소개서 작성시 분량이 정해져 있는 경우라면 그에 따르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개 200자 원고지 5장 정도의 분량이 가장 적합하다. 초고 작성 후,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며 내용과 문장을 수정, 보완한 후 최종 작성하는 것이 좋다. 

    수정할 부분이 있을 때는 새로 작성하여 여기저기 뜯어 고친 흔적이 없도록 하고 오자나 탈자에도 주의한다. 

     

    11. 작성된 자기소개서는 복사해두거나 디스켓에 저장해 두자

    만일 서류전형에 통과하고 면접을 보게 되면 자신이 보낸 자기소개서는 면접관의 질문자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쓴 내용은 반드시 기억해 두는 게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복사해두면 유용하다. 또한 디스켓에 저장하여 소지하고 다니면 갑자기 원서를 내야 할 경우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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